산독기룩 모음.
산독기룩의 모든 것.
독기가득한 브랜드 4가지.
1. Barragán
멕시코 시티 출신의 디자이너 Victor Barragan이 설립한 브랜드. 에로티카의 영감을 받았다. 명백한 것보다 혼란스러운 것을 훨씬 더 흥미로워하는 Barragan은 의류뿐만 아니라 비정형적인 예술, 스타일, 사진, 퍼포먼스를 접목하여 기존의 시도되지 않았던 이미지를 제안한다. 기존의 실루엣에서 새로운 실루엣을 발명하여 디자인적 요소를 해체하고 다시 재구성하는 디자인을 선보이는 동시에, 성별과 민족적 다양성을 지지하며 전 세계의 단합에 대한 생각을 지지한다.
2. Ludovic de Saint Sernin
프랑스 출신의 디자이너 Ludovic de Saint Sernin이 설립한 브랜드. 금기를 없애려고 노력하는 Ludovic de Saint Sernin은 에로티시즘을 밝고 화창하게 선보이며 성별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쾌락주의를 발전시킨다. 사회의 관습에 따라 자신의 방식을 바꾸려고 하지 않고, 대신 자신의 본능을 따르는 그대로의 모습을 선보인다. Ludovic de Saint Sernin의 전체적인 미는 몸매, 옷 입는 법, 옷 벗기는 법으로 실용적인 면과 판타지적인 면을 섞어 함께 가고자 한다.
3. Chantelle Lucyll
Chantelle Lucyll은 패션의 경계를 넘어서 입는 사람에게 그들이 원하는 대로 입을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이 목표다. 에로티카에서 영감을 받은 스트레치 웨어를 선보인다.
4. 604service
604service는 대담함, 자유, 반항, 불균형의 유지를 위한 의도적인 이중성을 강조하며 다른 사람들의 눈에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신경 쓰지 않는다. 성별의 경계를 두지 않고 핏에 대한 편견을 깨고자 한다. 그래픽과 디스토픽한 실루엣으로 착용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의류를 서비스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대부분 에로티카의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성벽을 허물고 싶다는 목표와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것은 덤.
입는 사람의 의도와 브랜드 의도의 차이가 어떤 방향성을 가리키게 될까?
만드는 사람과 입는 사람과 보는 사람의 관계성은 어떻게 흘러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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